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전력산업 십년대계, 차기 도매전력시장은 미래지향, 공정과 소통으로 구현해야 [칼럼]전력산업 십년대계, 차기 도매전력시장은 미래지향, 공정과 소통으로 구현해야 [이투뉴스 칼럼 / 박종배] 새 정부가 들어선 2022년,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역사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총체적 난국이 전개되었다. 난제들이 새 정부 출발부터 주어졌다. 수급불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해외 주요국과는 달리, 다행히 우리나라는 충분한 공급력을 바탕으로 전력 당국과 산업계가 힘을 모아 가장 중요한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임무는 잘 수행하고 있다. 새해에는 영업적자 35조원, 부채비율 500%를 상회하는 한전의 엄청난 재무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전기요금의 정상화 조치도 시행되어 급한 불 칼럼 | 박종배 | 2023-01-01 07:00 [칼럼] 올겨울 에너지 위기는 절약, 효율화, 요금 현실화로 극복해야 [칼럼] 올겨울 에너지 위기는 절약, 효율화, 요금 현실화로 극복해야 [이투뉴스 칼럼 / 박종배] 올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격화된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번졌고 전 세계 경제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최종에너지에서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고, 특히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40%에 달하였던 유럽의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통제 불능의 사태에 이르렀다. 프랑스와 독일의 내년 전력계약가격은 메가와트시(MWh)에 1000유로, 유럽의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MWh당 200유로를 상회하고 있다. 2020년 대비 각기 20배, 40배 정도 폭등한 수준이다. 과거 대비 수 배에 이르는 에너지 칼럼 | 박종배 | 2022-09-26 07:00 [칼럼] 에너지 위기와 전력시장 정상화 [칼럼] 에너지 위기와 전력시장 정상화 [이투뉴스 칼럼 / 박종배]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21세기에 들어 맞이하는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1970년대의 중동발 1차, 2차 오일쇼크보다 충격이 더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하고, 우리나라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0원을 훌쩍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산유국인 미국의 휘발유 가격도 갤런당 5달러를 넘어 지난해보다 무려 2배나 올랐다.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8.6%나 급등했다 칼럼 | 박종배 | 2022-06-20 07:00 [칼럼] 전력가격 위기와 차기 정부의 과제 [칼럼] 전력가격 위기와 차기 정부의 과제 [이투뉴스 칼럼 / 박종배] 2022년 2월 현재, 설날 연휴가 끝나자마자 도매전력시장 가격(SMP)은 전례 없이 급등하고 있다. 육지 가격은 kWh당 200원, 제주는 무려 3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육지에서는 kWh당 222원, 제주는 무려 376원까지도 오른 시간대도 있다. 이는 2001년 도매시장을 개설한 이래 최고치이며, 당분간 계속 갱신되어질 것이다. 순환 정전을 경험한 2011년에는 연평균 SMP가 kWh당 127원, 공급력이 부족했던 2012년에는 161원 정도에 불과했다. 현재의 전력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칼럼 | 박종배 | 2022-02-28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