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달 17일 10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중장기 에너지 R&D 전략계획인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의결했다.
우리나라 남단, 탐라국 제주도가 2011년 11월12일 오전 4시7분 뉴세븐윈더스 재단이 발표한 세계 7대 자연경관지에 올랐다.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가 잦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도전에는 새로운 진단에 따른 새로운 처방이 필요하다.
사상자 40여명, 복구비용 400여억원에 이르는 대형 참사, 올해 7월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펜션 일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를 말한다.
지난 15일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다수의 여론들이 일본의 예를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에너지절약 행태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다.
정부가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발표한 이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수많은 정책들이 발표돼 시행 중이거나 몇 년 내로 시행을 앞두고 있다.
미국의 과학한림원에서는 20세기 들어 인류에 가장 혜택을 준 10대 발명품 중 하나로 상하수도 시스템을 선정한 바 있다.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 중 최근 몇 년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분야를 고르라면 해외자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를 들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으로 폭우와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물난리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가져왔다.
우리는 지금 세계 첨단을 달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가장 후진적인 나라의 오지 마을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상한 물난리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