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건물·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제도가 필요하다 [칼럼] 건물·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제도가 필요하다 [이투뉴스 칼럼 / 김재민] 재생에너지 설치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재생에너지 출력제한(Curtailment)량도 늘어가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가 대표적 사례인데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제주에서 풍력발전소의 전기가 출력 제한된 양은 1만3,166MWh이었다. 출력제한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에게 손실을 가져오나 전력 계통의 안정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러한 조치가 필요한 곳은 태양광 설치가 증가하는 도심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로에너지 건물은 국내 기준상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되는 건물이나 실제 운영상에서는 수요가 적은 칼럼 | 김재민 | 2021-01-18 08:00 [칼럼] 탄소저감이 목표인가, 재생에너지 확대가 목표인가 [칼럼] 탄소저감이 목표인가, 재생에너지 확대가 목표인가 [이투뉴스 칼럼 / 김재민] 정부의 ‘그린뉴딜’ 계획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사업은 전체 210여개 중 91개에 이며 그 감축효과는 20% 정도라고 한다. 그린뉴딜의 궁극적 목적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면에서 현재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지표가 무엇인지 의문이다. 이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탄소배출저감 효과가 있다는 사업의 대부분이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 공급시스템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산출하려면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였다는 근거가 칼럼 | 김재민 | 2020-10-19 09:07 [칼럼] 한전 독립형 제로에너지건물에서 한국형 뉴딜의 성공 모델을 찾는다 [칼럼] 한전 독립형 제로에너지건물에서 한국형 뉴딜의 성공 모델을 찾는다 [이투뉴스 칼럼 / 김재민] 건축·토목만큼 경기부양 효과가 크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은 없다. 그래서 어느 나라의 뉴딜 정책에도 건축·토목 개발 프로젝트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한국형 뉴딜정책에서도 공공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예산이 마련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건축물에서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로에너지건물 보급 촉진 정책은 금년부터 공공건축물에서 의무화됐고, 2025년에는 민간 건축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그러나 그린리모델링이나 제로에너지건물 정책 추진이 건축물을 보수하고 새 칼럼 | 김재민 | 2020-07-20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