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S·친환경 건축 등 실무자 중심 교육...선착순 직장인 30명까지 접수

[이투뉴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센터장 김래현교수)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서울과기대 창조관 309호에서 ‘건물에너지 성능 진단 및 통합운영시스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의 포괄적 이해와 접근(김선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지능형 빌딩 시스템 통합과 운영관리(백강철 바스코리아 대표)  ▶평가 툴을 이용한 건물환경 성능의 평가 및 활용(이선옥 우원 T&C 대표) ▶환기시스템 신기술(김홍욱 에이블에너지 대표) ▶건물의 라이프사이클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경수 스마트앤플러스 대표) ▶건물에너지 진단 평가 및 에너지 성능 시뮬레이션(김영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주요기능 및 효과적인 도입 활용 방안(이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친환경·저에너지 건축기술의 성능평가기법(이용준 비이엘테크놀로지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은 직장인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서울과기대 ETEC 홈페이지(www.etec.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과기대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02-970-7086)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건물에너지 성능 진단 및 통합운영시스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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