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9일 영양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영양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가스를 직접 취급하는 급식시설 조리종사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사로 나선 김태일 검사부장은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스시설의 특징 및 안전관리방법,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조리 시 가스안전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지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타지역 교육지원청과도 협의해 급식관계자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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