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지역 서비스센터 합동 특별서비스팀 파견

▲ 귀뚜라미 서비스요원들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제품을 수리하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보일러가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최근 기습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 캠프’를 구축하고 21일부터 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수해복구 캠프를 설치하고, 본사 및 지역 서비스센터와 합동으로 서비스 인원 10명을 투입해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서비스 캠프를 계속 유지하고, 그 외 지역도 해당 지사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해 수해지역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상처를 받은 지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