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일 시 : 2007/02/24 ~ 2007/04/08
장 소 : 서울퍼포밍아트홀(마포문화센터)
등 급 : 8세이상
관람시간 : 130분
일시: 2007년 2월 24일(토) ~ 4월 8일(일) 화~금 오후 8시, 주말-오후3시,7시 (월,공연없음)
문의: 02-742-9901,02-704-6755
공연소개
●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은 국내최초로 동북공정과 독도문제를 다룬다.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 움츠려 든 한국민에게 웅비(雄飛)의 기상을 되찾게 하고 우리문화,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은 왜곡된 역사의 ’판‘을 깨고, 새로운 ’판‘을 구성하여, 올바른 미래를 제시하는 ’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상황과 주변국들의 역사왜곡 사실들을 은유적으로 풍자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뮤지컬로 승화시킴으로서 충만한 감동과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할 것이다.
● 다른 뮤지컬에서는 보기 힘든 등장인물의 독특하고 맛깔스런 캐릭터와 인물 간에 펼쳐지는 속 시원한 뮤지컬!!
... 연기파 배우들의 맛있는 연기, 재미있는 캐릭터!!
한식이 역에 뮤지컬 『캣츠(마리우스 역)』『광개토대왕(광개토대왕 역)』『웨스트사이드 스토리(토니 역)』『그리스(틴엔젤 역)』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를 보여준 최낙희, 한식이 역 더블캐스트는 현철호, 쭝식이 역에는 임권택 감독의 『노는 계집 창(길룡 역)』에서 신은경의 상대 주인공을 맡아 대한민국 순수 청년의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한정현이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 준다. 일식이 역에는 캐릭터 창조의 귀재로 소문난 김영, 일식이 역 더블캐스트는 원완규, 미미 역에 순진한 여학생부터 수다스런 아줌마까지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었던 탤런트 이주화, 쭝식이 부인 역은 이번 뮤지컬의 극본을 쓰고 직접 출연하는 허길자(허비치)가 맡았다. 이 뮤지컬의 주인공들은 모두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이 펼치는 맛있는 뮤지컬이 기대된다.
● 축제를 여는 비보이들의 환상적인 춤, 동이무예택견의 고도의 무예, 무대와 객석 전체를 넘나드는 화려한 용춤,
... 벨리댄서들의 현란한 춤 등 다양하고 풍성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 국내 최고의 스텝들이 뭉쳐 만든 환상적 무대의 하모니!!!
극본은 30여년간 연극과 방송연기자로 활동해왔으며 제4회 세계여성극작가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허비치(본명 허길자), 연출은 제8회 가톨릭 매스컴위원회 영상대상 수상자인 홍민우, 작곡은 뮤지컬『광개토대왕』, 드라마 『RNA』등의 작곡가인 왕준기, 음악감독은 서울예술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던 임태성, 안무는 서울예술단의 『태풍』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수상한 박일규, 조명은 현 아르코예술극장 무대기술총감독인 최형오, 무대제작은 『난타』『점프』『블루사이공』『아마데우스』등을 제작했던 스테이지 원, 의상은 『마리아 마리아』『지하철1호선』『카르멘』등을 제작한 양재영이 맡았다.
●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고 아시아 및 세계 평화를 만방에 알리는 세계 화합의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