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견기업의 날 행사에서 수상

▲ 김충한 대륙제관 기술연구소 전무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충한 대륙제관 전무(기술연구소장)가 제3회 중견기업의 날 행사에서 우수 중견기업 임직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제관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김충한 전무는 30년이 넘는 오랜 재직기간 혁신적이면서도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온 노력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국내 패키징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왔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김충한 전무는 대륙제관의 성장동력인 안 터지는 부탄가스 ‘맥스’, 다층적재캔 ‘18L 넥트인캔’과 같은 특허기반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런칭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 역량이 대륙제관을 경쟁사와 구분 짓게 하는 핵심적인 기업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견기업의 날 행사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연례 행사다.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8조 1항에 의거 우리 경제의 중추역할을 하는 중견기업계의 사기 진작 및 인식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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