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석유화학공단 가스안전관리 현장점검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31일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 가스안전관리에 나서는 현장실태를 점검했다.

정해덕 기술이사가 현장에서 직접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지원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실태조사와 함께 가스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해덕 기술이사는 김동온 LG화학 대산공장장을 만나 혹서·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