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문화활동 기회 제공 차원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율동공원에서 개최한 한 여름밤의 음악회 장면.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29일 성남시 분당동 율동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With-U, 한여름 밤 브라스밴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밴드와 초청가수 쌍비치의 사전공연에 이어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브리티쉬 스타일 밴드 '소나무 브라스밴드'의 본공연으로 절정을 이뤘다.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사, 한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으며 지역주민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분당본부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주민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제공하는 행복충전 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