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무조건 체중을 줄여 나가는 다이어트 보다는 신체 부위별로 몸매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부위별 다이어트가 떠오르고 있다. 좀 더 효율적으로 군살 빼는 방법을 알아봤다. 
 
뱃살 다이어트는 늘 실패로 돌아가기 쉽다. 한끼만 배부르게 잘 먹어도 곧잘 튀어나오는 것이 뱃살이기 때문이다.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한다. 

물론 이를 단번에 끊으면 영양의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이는 대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인 김, 미역 등의 해조류 등을 섭취하면 좋다. 방울토마토, 곤약, 양배추 등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 역시 마찬가지다.
 
살 찐 사람들은 위팔이 한복 저고리처럼 축 늘어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겨난 경우로 살을 집었을 때 물렁물렁하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근육은 부족하고 탄력은 떨어진다. 

팔뚝살은 운동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살이 붙기 쉽다. 나이가 들면서 더 늘어지고 처지는 것이 싫다면 일상에서 팔 운동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덤벨을 반복해서 드는 동작을 통해 팔 근육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고, 평상시 걸을 때에도 팔 동작을 90도가량 크게 하는 것이 팔뚝 살 빼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종아리가 굵은 경우 일단 자신의 체형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몸에 살이 쪄서 굵어진 종아리인 경우 단순히 다리의 굵기에 집착하기 보다 전체적인 체중을 감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반면 근육량이 많아 단단해진 종아리는 운동과 함께 충분한 마사지와 족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있는 등 부종으로 인해 종아리가 굵어졌다면 평상시 종아리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잘 때에는 다리 부분에 높은 쿠션을 올려놓고 자면 도움이 된다.
 
앤뷰티 다이어트 전문가는 “부위별 다이어트라고 해서 한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며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평소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앤뷰티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 돌외잎주정추정추출분말, 키토산 성분이 함유돼 있어 무리하게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손상도 걱정할 필요 없다. 핑거루트의 판두라틴 성분이 피부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