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교육과 거리캠페인 및 가스과학관 견학

▲ 가스안전캠프 참가자들이 캠페인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7~8일 온양온천역과 인천 가스과학관에서 제4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실시했다.

매년 여름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가스안전캠프에 올해는 3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 1일차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온양온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으며, 2일차에는 인천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을 견학하고, 천연가스 역사와 특성을 교육받았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에게 가스안전과 도시가스에 대해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조별 경쟁 활동으로 사회성과 리더십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 점검, 저소득층에 가스 및 전기 시설을 개선해주는 가스안전 지킴이,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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