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 실력과 취업 등 주제로

▲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올 3월 한국어 도우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가 다문화가정 여성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실력과 성공적인 한국 정착 그리고 취업'에 관한 간담회를 11일 갖는다.

이날은 다문화 언어 강사로 살기,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실력과 취업, 한국 정착과 취업에 대한 간담회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으며, 한국어 실력이 한국 정착과 취업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진숙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호길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강사, 아그네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강사, 루나 다문화 유치원 강사 등이 진행자로 나선다. 기타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ikorean@khcu.ac.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능통한 외국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학과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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