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윤리청렴·고객서비스 등 公社 이념 실천 다짐

▲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가 공사의 미래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8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대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3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는 기념사를 통해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윤리청렴, 상생의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서비스 및 소통 강화를 이뤄나가자”며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스공사의 이념을 실천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1983년 창립 이후 34년간 천연가스의 안정적, 경제적 공급으로 국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매진해온 가스공사는 전국에서 69기 1066만㎘ 규모의 저장탱크와 주배관 4697㎞ 등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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