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가족 직접 빵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

▲ 인천도시가스 3h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선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 3H봉사단 10개 팀은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3H봉사단 10개 팀은 올해부터 매월 2회 토요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재료 준비, 반죽, 빵 굽기, 포장까지 진행하며 정성을 담고 있다. 특히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까지 참여해 매번 달라지는 여러 종류의 빵을 3~4시간에 걸쳐 만들고, 인천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빵 나눔 봉사활동은 인천도시가스 사훈 중 하나인 지역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천 내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외에도 새생명 찾아주기 후원, 사랑의 연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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