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멜로디와 그루브한 드럼이 매력인 소울 알앤비곡(soul R&B) 발표

▲ 첫 신곡 저스트라이크(just like)를 발표한 코지멜로(cozymelo)의 이재윤, 최현석, 최정훈<사진 왼쪽부터>

[이투뉴스] 신예 뮤지션 코지멜로(cozymelo)가 최근 첫 싱글음원 ‘Just Like(feat.초영)’를 출시한다.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코지멜로(cozymelo)는 소울밴드 ‘소울 클레프’에서 작곡가 및 드러머로 활동했던 이재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음악감독 및 사운드디렉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낭만파 프로듀서 최정훈, 레드키노코, 박유천, 김재중 등 다수 뮤지션들과 녹음 세션‧편곡 등 다채로운 작업을 해온 피아니스트 최현석 등 실력파 뮤지션 3명으로 결성됐다.

코지멜로의 첫 번째 싱글음원 ‘Just Like’는 남녀 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낸 소울알앤비(soul RnB)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그루브한 드럼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무엇보다 싱어송 라이터 초영의 스타일리쉬한 목소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초영은 인디 뮤지션으로 지난해 첫 싱글 ‘뮤직코리아메리카(MusiCoreAmerica)’를 포함, 넉 장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힙합(Hip-Hop), 재즈(Jazz), 알앤비(R&B), 네오소울(Neo Soul) 등 다양한 블랙뮤직(흑인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인디 음악계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김승남 모조피플레코드 대표는 “깊이 있는 음악성과 많은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 그룹 코지멜로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지멜로의 첫 싱글음원 ‘Just Like(feat.초영)’는 멜론, 지니, 네이버,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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