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29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과 협업으로 장수군 와동마을과 개정마을을 방문, 전문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전북 사회공헌 네트워크 13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동참했다.

합동봉사단은 가스시설 개선, 점검 및 가스안전 홍보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 전화기, 한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탁송수 전북지역본부장은 “공사 특성 및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가스점검 및 교육 등 전문기술력을 활용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공사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회공헌도가 높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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