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크래들 ‘UHN-C100’으로 스마트홈 시장 선도
동아건설산업, 쌍용건설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적용

▲ 경동원의 국내 최초 무선기반 홈iot uhn-c100.

[이투뉴스]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경동원이 앞선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무선 기반의 홈IoT 시스템인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은 경동원의 뛰어난 사물인터넷 기술을 증명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UHN-C100은 기존 홈네트워크 장점은 유지하면서, 휴대가 가능하도록 해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작을 위해서는 결국 벽에 고정된 홈네트워크 기기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홈IoT 솔루션이다.

하나의 기기로 냉난방은 물론 가스, 조명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면서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생활환경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더욱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태블릿 PC의 고유한 기능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 홈IoT 솔루션 구입만으로도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UHN-C100은 이전에 출시된 홈네트워크 제품의 기능에 외부에서도 어플을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뷰’ 기능과 부재중에도 방문자와 영상통화가 가능한 ‘방문자 영상 통화’ 기능이 추가돼 홈네트워크 본연의 기능 역시 강화됐다. 깔끔하고 유려한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한 점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UHN-C100에 대한 건설시장에서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경동원은 지난 5월 출시와 함께 쌍용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밀양 현장에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을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48층 높이의 초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에 적용됐다. SM그룹 동아건설산업 외에도 우방, 동양건설산업 등의 홍보관이나 실제 세대에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홈IoT 솔루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무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크래들은 휴대성을 크게 높여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는 환경을 유지시킴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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