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정식 출시일이 다가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사은품이 방송통신 위원회와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인해 정식 출시 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으며, 사은품은 정식 출시 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폰의달은 사전예약 사은품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상하이, 후쿠오카, 세부 여행권을 추첨식으로 제공된다고 전했으며, 상위 공식 대리점을 지정해 국내 최다 특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모델은 64GB, 256GB로 출시 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신청 시 용량에 따라 추가 사은품이 지급 된다고 밝혔다. 64GB 신청 시 정품 웨어러블 기기/모바일 액세서리 10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256GB 신청 시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 중 택1 사은품이 증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예약이 아닌 일반 구매 시 정품 웨어러블기기/모바일 액세서리 5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개통 고객 모두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가 지원된다.
 
통신 업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의 경우 110만 원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공시지원금과 대리점에서 제공하는 유통망 지원금을 더해 출고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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