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5일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경상남도 및 도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및 창원시 등 도내 18개 전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가스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통시장 등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 및 서민층 가스안전 지원사업의 추진현황 점검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지자체와 공사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신동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신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공사가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가자”고 지자체 협조를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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