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6일 부산동래구 안락동 부산여성회(상임대표 김재민) 부산이주여성인권센터를 방문, 후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취업설계 교육과 자조모임을 갖고 있는 부산여성회를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고 회원들을 통해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민 상임대표는 “가스안전공사의 후원과 교육에 감사하고, 특히 개인적으로도 후원해 주시는 가스안전공사 김미영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지속적 후원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날 교육강사로 참여한 김미영 과장은 부산여성회의 활동에 수년간 동참해 오면서 개인적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회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여한 손을식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느끼며, 교육 및 홍보를 통한 가스안전 문화 정착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