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분양아파트 성복힐스테이트와 성복자이가 회사보유분 미분양세대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조건으로 할인분양에 추가 혜택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주요지역에 전매제한 조치와 대출규제가 실시된 이후 또 다시 추가대책을 발표하였으나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수지 미분양아파트 중에서 이번 3번의 부동산 정책의 규제에 적용 받지 않으면서, 즉시 입주를 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시행사인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중소형공급만 이루어진 부동산 시장에 중대형아파트 희소가치가 부각되어 성복자이&힐스테이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성복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는 3,659세대 대단지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합작한 용인아파트분양 단지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것으로 유명하다. 성복힐스테이트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총 2,157세대이고, 성복자이1차 719세대, 성복자이2차 783세대 총 1,502세대이다. 134㎡(구51),153㎡(구55),157㎡(구56),167㎡(구60),179㎡(구64)의 중대형평형이 미분양아파트로 남아있다.

단지내 조경 비율 38%~40%이고, 무인경비 시스템과 열병합발전의 지역난방 방식으로 기본 관리비와 난방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주차는 세대당 2대까지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 구조로 동간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최근 들어 증가한 2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구조도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단지별로 대규모 공원,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키즈까페, 주민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성복동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롯데시네마 등이 계획되어있는 롯데복합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단지 가까이 효자초,성서초,성복중,성서중,성복고교가 있고, 한국외국인학교(KIS), 페이스튼 국제학교, 수지고, 성남외고, 용인외고 등 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작년 1월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역까지 5정거장 12분,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 25분이면 갈 수가 있어, 분당,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성복역 롯데몰이 15만여㎡로 코엑스보다 1.3배 큰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문화시설, 쇼핑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고 2018년 말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입주조건을 완화하여 ‘공동구매 할인분양제(취득세 50% 지원, 1억원 초반금액으로 입주, 잔금유예 3년간 무이자)’ 을 실시중이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시 시중은행권 보다 금리가 저렴하고, 자금계획에 맞춰 원금상환이나 거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상담예약 후 전문 상담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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