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창업 아이템인 카페(커피전문점 및 생과일주스전문점·전통찻집 등 식음료판매업종. 이하 카페) 창업이 꾸준히 증가해 17년 5월 기준 사상 첫 점포 수 9만개를 돌파했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와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특별한 메뉴 구성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가 경쟁력의 관건이다.

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구매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여유와 쉼을 즐기러 가는 휴식의 공간이다. 그렇다보니 이왕이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에 방문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테리어에 전문성이 없는 예비 창업자가 체계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수한 매장 인테리어로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페 오가다는 한국의 전통 가옥구조 및 특징을 모던한 방식으로 살려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한국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차(Tea)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는 코리안 티 카페 브랜드이다.

오가다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다크그레이 컬러와 결이 살아있는 따뜻한 우드톤이 어우러져 오래 머물러도 피곤하지 않은 편안한 느낌을 주며, 모던하고 세련된 라인으로 표현된 가구와 전통미의 조화가 낯설지 않게 어우러져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이지만 매장 특성 및 상권, 규모에 따라 적합한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디자인만을 고려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방문 고객의 특성에 맞춘 테이블 및 좌석 배치, 불필요한 동선을 최소화한 효율적인 주방 구조가 특징이다.

주부와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주거상권에는 매장 내 키즈룸을 구비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는 회의 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미팅룸 구비, 젊은 학생 및 1인 고객이 많은 대학가 상권에는 1인 테이블을 배치, 2층 이상의 넓은 매장에는 한국식 대청마루를 모티브로 한 원형 좌식 테이블을 구비하는 등 고객과 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상권에 맞춘 공간 활용을 통해 고객 만족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카페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카페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의 경쟁력이 각광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오가다는 한 번 방문한 고객이 또 방문하고 싶은 편안한 공간 구성과 더불어 가맹점주님들이 오랫동안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는 오는 20일(수)과 23일(토) 서울 양평동 본사점에서 카페 성공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가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상세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본사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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