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철음식도 많고, 추석까지 있는 가을철. 무작정 먹고 놀다 쉽게 늘어난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을 보고 있자면 한숨부터 나오곤 한다. 하지만 무조건 굶으면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터이다. 단기간에 효과에 도움되는 다이어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아랫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최우선이다. 음식을 먹으면 배가 나오고 먹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이치를 생각하면 간단하다. 단, 굶는 다이어트 방법은 제외하고 최대한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고, 역삼각형 형태의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가장 많이 먹고 저녁을 가장 적게 먹는 식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복부 전체를 골고루 운동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를 매일 한다고 해서 날렵한 뱃살을 만들 수 없다. 충분한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기르고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골고루 해야 한다.
 
아무리 날씬한 사람일지라도 바지 위로 불룩 튀어나온 옆구리 살이 있다면 몸 전체의 실루엣이 망가지기 십상이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이다.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기 전 빨리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30분 가량 하면 도움이 된다.
 
식후에는 근력운동을 병행해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옆구리는 평소 운동량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손을 이용해 옆구리를 꼼꼼히 마사지해준다. 만약 딱딱하게 뭉친 곳이 있다면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셀룰라이트는 비만 여부를 막론하고 여성 90% 이상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왜 생기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 미세 혈액순환이나 림프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과도한 체액과 지방이 피부 부위에 침투하게 된다. 이것이 계속되면 지방과 결합 조직이 치밀하게 변화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셀룰라이트’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포함된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비와 탈모,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부작용 없는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다이어트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뷰티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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