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연 대표를 비롯한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한 기부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대표 고정연)는 포항시민과 함께 건강걷기 캠페인을 통해 11월 말까지 4억 걸음을 달성하면 포항시자원 봉사센터에 포항사랑상품 300만원을 기부하는 포항사랑 건강걷기 기부챌린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보건소가 공동 개발한 건강걷기 앱 ‘워크온’에 전 임직원과 포항시민이 가입해 공동목표 걸음수 1차 목표 5000만보, 2차 목표 1억보, 3차 목표 4억보를 달성하면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50만원, 100만원, 300만원을 기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건강걷기를 통해 임직원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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