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는 1995년 164만2406명에서 2015년 520만3440명으로 356만1034명이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중소형 신축빌라 거래량을 큰 폭으로 늘렸고, 이는 주택시장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넓은 집을 필요로 했던 과거와는 달리 가구 규모에 맞는 소형주택이 큰 인기로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가성비가 좋은 신축빌라가 인기다.

이처럼 신축빌라는 전세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허위매물 및 과장광고로 인해 혼란을 겪는 입주자들이 많고, 사진만을 보고 당장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입주예정자들의 실망감도 많기 때문에 신축빌라를 알아볼 때에는 꼼꼼한 전화상담이 필수라고 신축빌라 전문업체인 이노빌더스 관계자는 전했다.

이노빌더스 천견우 과장은 “집을 보러 나오시기 전에는 꼭 담당직원과 1:1 전화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미팅담당자와 함께 보실 수 있는 지역별, 가격대별 매물에 대한 체크를 사전에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노빌더스가 공개한 신축빌라 시세정보는 서울 관악구 신축빌라로 신림동 신축빌라 및 봉천동,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로 대방동 신축빌라와 신대방동 신축빌라가 현재 공급면적 49~76㎡ 기준 2억 6,000만 원 선이며, 서대문구 신축빌라로 북가좌동 신축빌라와 홍제동, 홍은동 신축빌라도 1억 후반 대에서 2억 중반 대 선, 양천구 신축빌라로 신월동 신축빌라와 목동 신축빌라, 신정동 신축빌라가 각각 2억 2,000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서울 구로구 신축빌라로 구로동 신축빌라와 고척동 신축빌라, 개봉동 신축빌라가 활발히 매매 중이다.

또한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남구 신축빌라로 숭의동 신축빌라 및 주안동 신축빌라, 숭의동과 용현동 신축빌라는 평균 1억 8천만 원에서 2억 5천만 원선에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에 앞장서기 위해 신축빌라 거래 시 구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웹 사이트 및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며, 숙련된 법무 팀이 맞춤 재무 설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빌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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