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하루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날씨가 모두 나타나는 환절기이기도 하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시기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환절기에는 온도의 변화가 극심하고, 날씨도 건조해져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워진다. 또한 계절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자외선, 탁한 대기,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현대인의 피부는 더 지쳐 있다.

그 가운데, 지친 현대인의 피부에 휴식을 주는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 ‘㈜스킨포데이 (대표이사 권영근)’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생산업체 ‘안나홀츠’와 공동 개발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킨포데이(skin4day)와 안나홀츠는 지난 15년간 피부과와 에스테틱 샵의 기능성 제품을 만들면서 더마코스메틱 분야에 특화 된 화장품 회사이다. 전문 에스테틱 샵에서 사용되는 착한 화장품을 많은 사람들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

이번에 출시하는 클레르몽 브랜드는 미백, 주름개선 관련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이미 득한 바 있다. 특히 클레르몽 전 제품에 들어가는 센텔라아시아티카 또는 병풀 추출물이라 불리는 주원료는 흉터 개선에도 쓰이는 마데카산애시드 성분의 주 재료이자 천연 식물 성분으로, 더 빠르게 손상 부위를 개선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클레르몽의 신상 라인은 흰수염 에센스로 이미 알려진 센텔라 버블 에센스, 빙수크림을 알려진 센텔라 수분크림, 말랑비누로 알려진 센텔라 뷰티바 3종 제품으로 모두 수분공급과 미백, 주름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기초라인이다.

버블 에센스는 산소 버블이 올라와 산소팩 효과를 주며 풍부한 수분감을 공급해주고, 센텔라 성분 외에 캐비어,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개선시켜 주는 제품이다. 센텔라 성분 외에 빙하수, 제비집 등의 성분으로 이뤄진 빙수크림은 눈꽃빙수와 같은 텍스쳐와 수분감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수분크림에 유분기가 많지 않아 기름진 얼굴을 피하면서 수분보충을 원하는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바 제품은 주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를 기존 스킨포데이 제품의 4배 이상 함유 시킨 천연비누로 비누 거품을 거꾸로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쫀쫀하다는 특징이 있다. 화학 계면활성제가 포함돼있지 않고 여드름 흉터 개선에 효과적으로 만들어져 트러블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한다.

스킨포데이의 권영근 대표이사는 “스킨포데이는 한국 화장품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해외 유통 채널 마케팅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척하고 있고, 이번에 출시하는 클레르몽 센텔라 신제품은 북미 캘리포니아, 캐나다와 같이 강한 태양과 바람, 혹은 계절적 요인에 기인하는 기미, 주름 등으로 손상된 트러블 피부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며 “한국 화장품 제품 품질로 이루어낸 국내외 시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피부에 휴식을 주는 제품으로 계속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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