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의 가스안전의식 저변확대와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 발굴을 위해 가스안전유공자를 오는 2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민간부문(단체 및 개인)과 공공부문(개인)으로 나뉘며 민간부문은 ▲가스안전관리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 ▲가스안전기술 및 기기개발 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자 ▲가스안전홍보·계몽을 통해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저변확산에 기여한 자이다.

 

또 공공부문은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 및 사고예방 활동에 솔선 수범한 공직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수상업체를 선정·통보할 예정이다.

공적조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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