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아이돌 경찰청 홍보단원과 안전운전 캠페인

SS501의 김형준 일경, 초신성의 김광수 상경과 함께 양보운전 독려

▲ ss501 출신 김형준 일경이 스티커를 전달하며 양보운전을 당부했다.

[이투뉴스]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경기도 내 주유소에서 양보·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대오일뱅크 직원과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은 시민들에게 난폭 운전 예방을 위한 포돌이 스티커를 나눠주며 양보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 일경, '초신성' 출신 김광수 상경 등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캠페인을 경기도 내 주유소 100여 곳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 진행에 앞서 현대오일뱅크와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보·배려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 도로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병덕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박건찬 경기남부경찰청 차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병덕 본부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