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3일 시행되는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 중점 안내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27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부문 중소기업 30개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해운업 등 지역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부는 올 12월 3일 시행되는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에너지신산업을 활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한편 이날 본부는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대표와 공단 임직원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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