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경 본부장이 결의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광역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을 다짐하는 2017 부산지역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부산광역시 및 16개구군 가스담당자와 부산도시가스, 부산LP가스판매협회 등 가스업계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가스안전 관리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가스사고사진 전시회,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채택이 진행됐다.

장재경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가스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을 목표로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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