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공모로 이름 선정, 북카페 형태로 구성

▲ 해양도시가스, 고객-임직원 소통공간 ‘카페 채움’

[이투뉴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27일 회사 신관 1층에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카페 채움’을 마련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카페 채움’은 열린 소통을 통해 지식, 활력, 여유를 채우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임직원의 공모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카페 이름이 선정됐다. 북카페 형태로 구성돼 고객 접견, 외부손님 응대, 다른 부서원과의 교류, 부서 간 협업, 자유로운 아이디어 논의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형순 사장은 “소통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며, 카페 채움을 통해 고객, 임직원 간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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