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복지시설에 쌀 2톤 기증

▲ 제주에너지공사가 이웃사람 물품기증식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쌀20kg를 기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추석을 맞아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쌀(2000kg)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돕고 있다. 올해는 노인, 다문화,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에 쌀 2000kg을 기증했다. 쌀은 도내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장애인 및 조손가구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000여 가구를 지원했다. 또 소규모 복지지설 월동난방비 등을 보조하고 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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