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공짜폰', '효도폰', '특가폰'을 찾는다. 주로 본인의 핸드폰을 바꾸거나 부모님에게 효도폰을 구매해드릴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다.

연휴가 길어질수록 스마트폰 대란이 일어날 확률도 높다. 연휴 기간동안 스팟형태로 진행되는 특가 공동구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편, 22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은 대란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8, S8, S8 플러스, LG V30, G6, V20 등 각 제조사의 주력이 되는 모델로 진행된다. 

갤럭시S8 64GB는 할부원금 40만원 대, S8 플러스 64GB 50만원 대, LG G6 10만원 대, LG G6 플러스를 20만원 대, LG V20 1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LG V30, 갤럭시노트8은 최신폰임에도 불구하고 40만 원, 70만원 대로 판매된다. LG, KT 통신사에서 기기변경 조건으로만 진행하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에서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기기변경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가 번호이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기기변경 소비자를 위한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건 국대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