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학 대륜이엔에스 상무가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9일 서울시 노원구 보육시설 ‘성모자애드림힐’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째가 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보육원생을 돌보는 수녀들과 대륜이엔에스 임직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성모자애드림힐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부단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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