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재래시장 자율안전 계도 등

▲ 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들이 재래시장을 찾아 자율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8일 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에너지는 1984년 설립된 이래 30여년간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의 약 40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찾아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나눔 활동에는 송경석 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행복 나눔 봉사단’을 결성하고, 7년째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귀뚜라미에너지 송경석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고객센터 직원 130여명이 구로동 남구로 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요령을 계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준비하려고 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경석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최우선시해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귀뚜라미에너지가 앞장서겠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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