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복지관 50여명과 영화관람 및 인천대공원 방문

▲ gs파워 임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영화 관람과 인천대공원 산책 등 아름다운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달 말 경기도 부천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재가어르신 50여명과 함께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산들산들 목요시네마’라는 테마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GS파워와 삼정복지관이 올봄 태안 나들이에 이어 마련한 가을여행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함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는 비용 지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부축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봉사자로 동행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을 통해 그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80년대 시간 속으로 빠져 들어 즐겼고, 인천대공원에서는 수목원 해설사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둘레길을 걷는 시간을 통해 가을을 만끽했다.

한편 GS파워는 집단에너지 공급권역 내 지역복지관과 함께 ‘GS파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청소년 장학금 전달, 어르신 힐링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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