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월성원자력 1호기가 관련 점검 및 정비를 마치고 10일 오전 4시8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월성 1호기는 정상출력운전 중 지난 7일 오후 3시에 잠정분류 ‘0’등급에 해당하는 경미한 고장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됐었다.

이로 인해 원자로 등 발전소의 안정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유출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월성원자력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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