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 신재생 담당공무원 대상 워크숍

▲ '전북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도내 14개 시·군 신재생 담당 공무원들이 정부 신재생 정책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최근 부안 신재생테마파크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자리에는 도내 14개 시·군 신재생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 수상태양광을 주제로 전북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사업 공유 및 발굴을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태양광+ESS’ 시스템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계 최대 규모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추진 사례에 대해 공유와 토론을 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14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행사’와 연계해 치러졌다.

권진곤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북지역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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