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지난 10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3일 개금복지회관 경로당에서 열린 가스안전교육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우리집 가스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가스의 편리함과 위험성을 동시에 인지시켜 어르신들의 안전 생활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진행됐다.

장재경 본부장은 “가스안전교육은 물론 타이머콕 보급 확대 등 안전에 취약한 고령자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부산’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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