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10명중 4명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 원인으로 ‘본인의 의지부족’과 ‘식욕’ 을 꼽았다. 다이어트 중 가장 어려운 점 또한 본인의 의지가 반영되는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늘씬다이어트는 홈페이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9월 15일~10월 10일 약 한달 간 다이어트 고민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취지는 다이어터들의 솔직하고 일반적인 고민을 듣고 향후 늘씬 시스템 향상 등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설문 참여자는 총 156명이다.

우선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시도해본 것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운동(20.7%), △식이요법(20.1%)이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이 셀프트레이닝과 같은 접근이 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택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헬스장,PT(16.2%) , △다이어트 보조제(11.2%), △요가/필라테스(10.1%) 순으로 뒤따랐다.

다이어트 시 가장 고민인 부위는 역시 △복부(66%) 였다. 복부는 살이 찌면 가장 티가 많이 나는 부위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이나 생활패턴 등이 점점 서구화 됨에 따라 가장 다이어트 하기 힘든 부위가 되고 있다. 뒤이어 고민인 부위는 △허벅지(26%), △종아리(4%) 순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식단관리(36.6%), △규칙적인 운동(34.1%)이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이는 앞서 다이어트 시 가장 많이 시도한 것에 대한 질문과 상쇄되는 결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가장 많이 시도하지만 유지하기 위해 가장 힘든 방법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트레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답변은 7%에 그쳤다.

그렇다면 다이어터들이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다이어터들은 △의지부족(38%), △식욕(36%) 순으로 답변했다. 이는 다이어트에 대한 니즈가 있어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 하지만 다이어트식단 관리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에 스스로 피로감을 느껴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늘씬다이어트는 이와 같은 다이어터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EMS트레이닝을 비롯 내장지방층, 피하지방층, 근육층, 셀룰라이트, 순환 관리까지 할 수 있는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비만관리 기기 시스템은 기존 다이어트 시장에 없던 혁신적인 통합 시스템으로 개개인에 맞는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다이어터들이 가장 큰 실패원인으로 꼽은 의지부족과 식단관리 부분에서도, 늘씬의 다이어트 전문가 씨너(Thiner)가 전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의 다이어트식단을 꼼꼼히 분석해주고, 다이어트 지속에 대한 독려와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늘씬 유아롱 마스터는 “이번 설문을 통해 다이어터들 대부분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스스로 다이어트 식단을 관리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늘씬다이어트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다이어터들이 늘씬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성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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