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8일 권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연천군 노인요양시설인 은혜마을을 찾은 공사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가스사용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가스보일러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규 지사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으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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