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각종 회식과 모임이 넘쳐나는 만큼 뱃살 역시 적금처럼 늘어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지 않으면 연말에 가서는 터무니 없이 무너져 내릴 뱃살 걱정에 조급한 마음까지 든다.

A씨는 “먹기만 하면 불룩 튀어나오는 뱃살로 인해 고민이지만 눈 앞에 보이는 음식을 보면 유혹을 떨쳐내지 못할 때가 많다”며 “뱃살을 빼기 위해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고 있지만 별다른 단기간 내 뱃살 다이어트 효과는 없는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생체시계’다. 이를테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밥을 먹는 것이다. 이렇게 일정시간 동안 생체시계를 맞춰 놓으면 갑작스런 회식이나 모임에서도 충분히 과식과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를 지나치게 오래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오랜 시간 음식을 먹다 보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많은 양을 먹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가급적 30분 안에, 길어도 1시간 이내에 다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저녁 약속이 있다면 그날 아침과 점심은 반드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복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곧장 과식으로 이어져 지방 축적이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뱃살 빼는 운동을 할 때에는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만 하다 보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나가 피부의 탄력이 급속히 감소된다. 그러므로 근력운동과 병행하여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뱃살 빼는 음식과 운동을 혼자서 하기 힘겹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 혹은 다이어트 식품,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삼성제약 앤뷰티 다이어트의 경우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이 들어있어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어 따로 뱃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뱃살이 빠지는 제품이다. 또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노화, 탄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12주 인체 적용 실험을 해 본 결과, 여성들이 가장 큰 고민을 하고 있는 부위인 허리둘레는 체지방량, 체질량 지수, 체중, 체지방률 등이 모두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피부 수분은 무려 46.75% 증가하고 피부주름은 8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탄력있는 뱃살은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해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스스로의 의지로 뱃살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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