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열린 행정 추진할 것"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실적증명 발급·관리 업무표준'을 제정하고 실적증명서 발급을 계약관리실로 일원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그간 부서별로 분산돼 불편을 초래하던 실적증명 신청 및 발급 업무를 계약관리실로 일원화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실적증명 DB를 구축해 온라인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고도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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