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8개 팀 참여해 열띤 경연, 푸짐한 선물과 식사도

▲ 김응식 사장을 비롯한 gs파워 임직원들이 합창대회에 참여한 안양지역 어린이 및 가족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달 27일 안양지역 아동 및 가족 5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6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Grow with Singing Contest)’를 열었다.

합창대회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으로, GS파워는 지난해부터 참가대상을 가족까지 넓혀 가족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올라온 각 지역 대표 8개 팀이 수준 높은 화음을 선보여 참석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결선에 오른 8개 팀 모두에게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전달됐으며, 경연 후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텀블러 증정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지난해 합창대회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로부터 손 편지를 받고 감동해 올해도 참석했다”면서 “앞으로도 GS파워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가족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