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27명, 기능-5명, 연구-1명, 기록물관리-2명 등 35명 모집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신입과 전문직 등 2017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7급 신입직원(행정 5명, 기계 11명, 전기 10명, 환경 1명), 8급 고졸 기능인재(기계 2명, 전기 2명, 환경 1명), 전문직 연구원(1명) 및 7급 기록물관리직(2명) 등 모두 35명이다.

이번 채용은 마곡지구 열병합발전소 신설에 대비한 집단에너지사업부분 인력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계·시공·유지·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 인력충원이다. 더불어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플랫폼 개발 및 융·복합 신재생에너지시스템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할 전문연구원도 뽑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 18시까지며, 공사 및 채용대행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 또는 http://i-se.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채용 방식으로 공사가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채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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