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4일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동대문구청이 후원한 제9회 세계문화축제에 가스안전체험관 부스를 설치하고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다문화가정 및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세계문화축제장에 가스안전체험관을 운영, 가스시설 안전점검 체험형 전시물을 설치해 가정 내 가스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만화형 가스안전 책자 및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먹거리장터 내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탁영 서울동부 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 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안전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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