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지난 3일, 4일 이틀간 홍천군 토리숲 광장에서 2017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열었다.

홍천군 및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거, 안전관련 10여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홍천지역 고등학생이 자원봉사로 활동해 안전 생활화를 꾀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학습이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유발과 학습효과를 위해 VR(가상현실)장비를 운영하고, 가스누출 시 안전조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부모 및 유관단체의 이목을 끌었다.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상시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할 뿐만 아니라 각 가정, 학교, 사회에서 미래의 안전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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