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어린이 안전 8개 분야서 문항…도담 어린이센터 참가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개최한 어린이 안전퀴즈 대회 수상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2일 분당발전본부 바르미홀에서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분당발전본부는 행정안전부가 배부한 어린이 안전 8개 분야(교통, 학교, 생활, 유괴 및 미아, 화재, 재난, 놀이, 사이버) 자료를 토대로 문항을 만들었다.   

성남시 분당동 도담 어린이센터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 15명이 참가해, 35개 문항의 안전 퀴즈를 막힘없이 풀어냈다.

이날 골든벨의 영예를 안은 서당초등학교 2학년 서은성 어린이는 “안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집에서도 꼭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가 다발하고 있는데 안전퀴즈대회를 통해 다양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익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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