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 수여

▲ 서언식 대구경북지사장(왼쪽)이 박성식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부장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서언식)는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무재해 17배 목표 달성’ 인증패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사는 배관망 150km, 공급관리소 5개소 및 직원 30명과 함께 사업소 개소와 동시에 1996년 8월 21일부터 무재해 운동에 나섰다. 이후 1998년 1월 22일 무재해 1배를 달성한데 이어 2002년 8월 29일 무재해 5배, 2008년 5월 29일 무재해 10배, 2014년 9월 1일 무재해 15배를 달성했다.

이런 전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7월 27일자로 배관망 787km, 공급관리소 67개소를 대상으로 무재해 17배 달성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이날 무재해 17배 인증패 수여식에서 대구경북지사 전 직원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무재해 20배, 30배 달성을 목표로 보다 더 안전하고 완벽한 정비업무를 수행해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서언식 대구경북지사장은 “안전으로 시작해서 안전으로 끝나는 행복한 대구경북지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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